리암니슨의 블랙라이트(Blacklight)

2022. 3. 16. 10:13영화

728x90

개요 : 액션, 스릴러  : 미국 104분 : 2022.03.09
출연 : 리암 니슨(트래비스),에이미 레이버 램프먼(미라),에이든 퀸(로빈슨),클레어 밴더붐(아만다),테일러 존 스미스(더스티)

FBI의 위장잠입요원 탈출 전문가인 비공개 요원인 데이비스는 무기를 소지한 채 경찰서 앞에서 난동 피우다 입건된 더스티 요원을 요양시설로 데려가는 임무를 수행 중에 손녀딸을 픽업하기 위해 유치원에 들린다.  하지만 더스티는 수갑을 풀고 도망쳐서 신문기자인 미라를 접촉하려고 한다. 더스티 연행 임무에 실패한 데이비스는 오랜 친구이자 FBI 국장인 로빈슨에게 질책을 듣고 은퇴할 의사를 말하지만 묵살당한다.

데이비스는 다시 미라를 만나는 더스티를 추격한다. 더스티는 자기를 죽이러 암살자가 찾아오고 FBI 로빈슨 국장이 무고한 민간인들을 죽이고 있어서 양심선언을 하겠다고 말한다. 이때 암살자들이 나타나 더스티를 죽이고 사라져버린다.

더스티가 죽어버리자 데이비스는 미라를 만나 더스티가 무슨 말을 했는지 전해 듣는다. 오랜 친구인 로빈슨 국장에 대한 의구심이 생길 때 데이비스의 딸고 손녀가 사라져 버리자 데이비스는 로빈슨 국장을 찾아가 경고를 한다. 그날 밤 데이비스의 집으로 암살자들이 찾아오고 데이비스는 로빈슨의 집으로 찾아가 목숨을 건 혈투를 벌이게 되는데...

 

칠순의 리암 니슨에게서 20년 전 영화 테이큰의 액션을 기대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고 블랙라이트는 80~90년대 비디오용 영화처럼 진부한 소재에 답답한 전개지만 그나마 리암 니슨이라는 대배우가 있어 보게 된다.

 

나의 평점은 2.5점/5.0점

 

 

반응형